레이블이 Headphone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Headphone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15년 8월 3일 월요일

샤넬·루이비통·MCM·투미…명품과 콜라보 시도하는 헤드폰들

헤드폰 업계와 패션 업계 간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하다. 헤드폰 업계는 패션 업계와의 콜라보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패션 업계는 패션 소품으로 확장된 유명 헤드폰을 통한 브랜드 강화를 꾀하며 서로간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헤드폰 제조사와 손을 잡은 패션 브랜드는 MCM, 루이비통(Louis Vuitton), 샤넬(CHANEL), 투미(TUMI), 알렉산더왕(Alexander Wang) 등 세계적인 브랜드들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패션과 오디오의 인상적인 콜라보
루이비통 + 뱅앤올룹슨 

덴마크 브랜드 뱅앤올룹슨은 기술에 디자인을 더하는 방식이 아닌, 디자인에 기술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유명하다. 그런 까닭에 뱅앤올룹슨의 모든 제품은 집안의 분위기를 좌우할 만큼 인상적이고 아름다운데 이는 MP3 플레이어도 마찬가지였다. 

▲베오사운드2를 위해 루이비통이 만든 가죽 케이스(사진=뱅앤올룹슨)
오래 전 뱅앤올룹슨이 출시한 베오사운드2는 견고한 원형 스틸 케이스와 한 손으로 안정적으로 쥘 수 있는 크기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직관적인 버튼 배치를 더해 사용자가 기기를 보지 않아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었다. 이 독특한 제품에 관심을 보인 루이비통은 베오사운드2를 위한 가죽 케이스를 제안해 화제를 낳았다. 명품과 명품의 콜라보가 이뤄진 베오사운드2는 날개 돋힌 듯 팔려나갔음은 물론이다. 

베오사운드가 국내에 출시된 것은 2002년이며, 당시 20만~30만 원에 달하던 프리미엄 MP3 플레이어 시장에서 베오사운드는 무려 99만 원에 판매됐다. 루이비통이 만든 가죽 케이스 가격은 이 보다 더 사악해 자그마치 80만 원에 달했다. 


샤넬 로고 박힌 헤드폰에 샤넬 파우치까지 제공
샤넬 X 몬스터 헤드폰 

작년 파리 패션위크 기간 동안 칼 라거펠트가 샤넬 슈퍼마켓 런어웨이를 선보이는 동안 깜짝 공개된 헤드폰이 바로 샤넬 헤드폰이다. 이 제품은 초기 ‘닥터드레’ 헤드폰을 만들었던 몬스터가 제작했다. 

▲출시만 되면 날개 돋힌 듯 팔릴 가능성이 높은 샤넬 헤드폰(사진=몬스터)

샤넬 헤드폰은 이어컵 중앙에 흰색 샤넬 로고가 새겨졌으며 헤드밴드, 하우징, 파우치 등에 샤넬 특유의 퀄팅(Quilting, 누빔) 장식을 가미했다. 아직 출시 일정 등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실 제품이 공개된 만큼 머잖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 가격은 다른 헤드폰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게 비쌀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마음에 드는 것은 헤드폰 보관용 파우치도 샤넬 로고가 새겨져 헤드폰 대신 화장품 보관용 파우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교체 가능한 헤드밴드와 노이즈 캔슬링이 매력적
투미 X 몬스터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애용하는 가방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투미도 몬스터 헤드폰과 손을 잡았다. 

몬스터 헤드폰은 자사의 ‘Inspiration’ 헤드폰에 투미의 디자인과 소재를 더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금속과 고무, 가죽 등을 헤드폰 곳곳에 사용하고 특히 블랙에 레드 컬러를 조합해 투미 특유의 느낌을 강하게 살렸다. 

▲투미의 디자인과 소재를 잘 적용시킨 몬스터 인스퍼레이션 한정판(사진=몬스터)
▲인스퍼레이션 투미 한정판의 구성품들(사진=몬스터)

이어컵과 연결된 금속 프레임에는 선명한 레드 컬러로 ‘TUMI’가 새겨졌고 헤드밴드 바깥 쪽은 교체할 수 있게 설계됐다. 교체용 밴드도 투미 가방 소재와 동일한 블랙 색상의 방탄 나일론, 블랙 색상의 가죽, 그리고 브라운 색상의 가죽 밴드가 모두 제공돼 취향대로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투미 한정판 헤드폰은 노이즈 캔슬링 기능까지 제공한다.


전용 파우치와 캐릭터 인형에 귀여움이 한가득
MCM X 비츠 일렉트로닉스

몬스터와 결별한 비츠 일렉트로닉스는 지난 5월 15일, MCM과 콜라보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 에디션에는 스튜디오 와이어리스 헤드폰(Studio Wireless Headphones), 필 스피커 캐릭터 번들(Pill Speaker Character bundle)과 필 스피커, 투어 이어폰(Tour earphones)이 포함되며 MCM 엠블럼이 새겨진 전용 가죽 케이스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헤드폰과 스피커 등에도 MCM 엠블럼이 새겨져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이어폰, 헤드폰에 MCM의 엠블럼이 새겨진 한정판(사진=비츠 일렉트로닉스)
▲MCM과 콜라보한 비츠 스튜디오 헤드폰(사진=비츠 일렉트로닉스)

이 리미티드 에디션 중 캐릭터 번들을 구입할 경우 소형 MCM 백팩이 함께 제공된다. MCM 필 스피커는 58만 원, MCM 스튜디오 와이어리스 헤드폰과 맞춤 케이스는 87만 원, MCM 투어 이어폰과 래핑 케이스는 36만 5000원이다. 


블랙과 골드가 절묘하게 뒤섞인 특별한 에디션 
알렉산더 왕 X 비츠 일렉트로닉스 

유명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도 비츠 일렉트로닉스와 협업해 지난 2013년 알렉산더 왕 커스텀 버전을 공개했다. 

▲알렉산더 왕이 디자인한 비츠 필 블루투스 스피커(사진=비츠 일렉트로닉스)
▲간결함이 돋보이는 알렉산더 왕 커스텀 헤드폰(사진=비츠 일렉트로닉스)

‘알렉산더 왕 X 비츠 바이 닥터 드레 익스클루시브 콜렉션’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된 제품은 비츠의 대표 제품인 비츠 스튜디오(Beats Studio) 헤드폰과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인 비츠 필(Beats Pill), 그리고 이어폰인 유어비츠(urbeats)의 3종류였다. 

알렉산더 왕은 평소 비츠 바이 닥터 드레 헤드폰을 선호했는데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비츠 일렉트로닉스와 협업하게 됐다. 이 때의 경험을 토대로 비츠 일렉트로닉스는 후에 MCM과의 협업을 재차 진행하게 됐다. 

2015년 6월 18일 목요일

신박하고 이쁜 오테의 스튜디오 모니터링 헤드폰' ATH-M50xDG'

세기AT가 ‘오디오테크니카’가 모니터링 헤드폰 ATH-M50xDG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ATH-M50x 모델에 다크그린(Dark Green)과 골드(Gold) 컬러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ATH-M50xDG는 넓은 주파수 대역을 통한 균형 잡힌 선명한 사운드가 특징으로, 스튜디오 믹싱·녹음, 마스터링, 디제잉 등 다양한 작업 중 정확한 모니터링을 할 수 있다. 소리의 왜곡이 적고 재생 주파수 대역이 넓어 전문 음악작업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음악, 영화 감상이나 홈 레코딩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유용하다.

 
ATH-M50xDG는 대구경 45mm 네오디뮴 드라이버와 넓은 주파수 응답을 제공하는 CCAW 보이스 코일을 내장해 고음질의 사운드를 재생한다. 15Hz-28,000Hz의 넓은 재생 주파수 범위로 전 음역대를 명료하게 재생하면서, 특히 풍성하고 타격감 있는 저음을 실현한다. 귀 주변을 완전히 밀착하는 타원형 이어컵을 채용해 주변 소음으로부터의 차음성을 높여 모니터링에 집중할 수 있다.
 
또 장시간 모니터링하는 사용자를 고려해 기능성을 더했다. 헤드밴드와 이어패드에는 슬리브 소재의 부드러운 패드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 쪽으로 작업해야 하는 경우를 위해 90도 회전 방식의 이어컵을 채용했으며, 헤드폰이 반으로 접히는 폴딩 구조로 휴대가 용이하다.
 
케이블은 분리가 가능한 탈착식으로 용도에 맞춰 쓸 수 있도록 기본 1.2m 케이블, 스튜디오용 3m 케이블, 디제잉용 컬 케이블 등 총 3가지 형태의 케이블이 제공된다. 전용 파우치가 있어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소비자가격은 23만 1000원이다.

2015년 6월 14일 일요일

자브라가 만든 프리미엄급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자브라 베가'

146년 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는 자브라 최초의 오버이어 타입 헤드폰 ‘자브라 베가(Jabra Vega)’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브라 베가’는 귀를 완전히 덮는 오버이어 타입의 헤드폰으로, 효과적인 소음 차단을 돕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됐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탑재된 마이크가 외부 소음의 파장을 분석하고 그와 반대되는 파장을 생성해 외부음을 차단하는 기술로, 최대 99% 소음을 차단해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한다.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버튼으로 사용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자브라는 소비자들이 음악을 듣는 중 외부 소음을 듣기 원치 않는다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을 개발했다. 자브라는 귀 전체를 완전히 덮는 오버이어 타입이 외부 소음 억제에 좀 더 효과적이어서 베가를 오버이어 타입으로 만들었으며, 여기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더해 소음 억제력을 강화했다. 

 
자브라는 또 소음이 많은 외부에서의 착용을 고려해 내구성에도 만전을 기했다. 꼬임과 단선에 강한 패브릭 소재의 케이블을 채택했고 알루미늄 프레임, 강철 힌지 등을 사용해 외부의 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견고함을 갖췄다. 자브라 베가는 15kg 케이블 장력 테스트, 1.5m 낙하 테스트와 1만 회의 유연성 테스트를 통과했을 정도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 밖에 자브라 베가는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메모리폼 이어컵과 땀이나 충격 오염에 강한 우레탄 밴드를 적용해 장기간 착용으로 인한 귀의 부담을 덜었다. 케이블 컨트롤러로 음악과 통화를 제어할 수 있어 사용자의 자유로운 움직임과 편리한 음악감상·통화 환경을 지원한다. 

오른쪽 이어컵의 외부 청음기능 버튼(Eavesdrop)을 터치하면 즉각 헤드폰의 사운드를 음소거해 헤드폰을 벗지 않아도 주변 소리를 언제들을 수 있다. 또한 자브라 사운드 앱(Jabra Sound App)과 연동하면 돌비 디지털 플러스(Dolby Digital Plus)로 보다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사운드 앱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조나단 탕(Jonathan Tang) 자브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대표는 “자브라 베가는 외부의 소음이 많은 공간에도 탁월한 음질을 제공, 사운드에 집중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브라는 보다 우수한 음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끊임 없는 연구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브라 베가는 소비자가 34만 9000원으로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자브라의 모든 제품에는 1년간의 무상 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자브라는 베가 런칭을 기념해 인터넷 쇼핑몰 옥션에서 50대 한정수량 할인특가전을 선보인다. 6월 30일까지 제품을 구매 한 모든 고객에게 엘라고 헤드폰 스탠드를 증정하며 포토상품평과 프리미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이메일 참여자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12만 9000원 상당의 자브라 솔메이트 미니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옥션 이벤트 페이지(http://promotion.auction.co.kr/promotion/MD/eventview.aspx?txtMD=07FD03BE65)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년 6월 4일 목요일

'아이폰 성애자'를 위한 유일한 라이트닝 케이블 헤드폰, M2L 출시

필립스의 오디오,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깁슨 이노베이션스(Gibson Innovations)’가 세계 최초로 애플 라이트닝 커넥터 헤드폰 ‘피델리오 M2L’을 출시했다.
 
 
‘피델리오 M2L’은 기존의 사운드 제품들이 사용하던 3.5mm 이어폰 단자 연결이 아닌 라이터닝 커넥터 직접 연결을 통해 보다 질 높은 사운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직접 연결을 통해 디지털 신호의 혼선과 사운드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스테레오 분리도를 높여 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필립스 사운드에서 자체 개발한 DAC(Digital Analogue Converto)와 앰프를 내장해 아티스트가 의도한 원음 그대로의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전문 엔지니어들이 제작한 4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통해 다이내믹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어쿠스틱 밀폐형 구조의 저음 반사 시스템(BRS)은 내부 압력과 사운드의 디테일한 부분들을 잡아줘 깨끗한 저음을 제공하며, 어쿠스틱 씰(Acoustic seal)을 적용해 불필요한 사운드 유출을 방지함으로써 보다 음악의 섬세한 표현까지 즐길 수 있다.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뛰어난 통기성의 디럭스 메모리폼 이어패드를 적용했으며, 블랙 색상의 고급 알루미늄과 가죽 소재 디자인은 ‘피델리오 M2L’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소비자가격은 33만 원이다.
 
깁슨 이노베이션스는 ‘피델리오 M2L’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4일부터 이마트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5400mAh 대용량 보조 배터리를 제품이 소진될 때까지 증정한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이마트에 방문해 ‘피델리오 M2L’의 인증샷 혹은 착용컷을 4일부터 28일까지 필립스 사운드 SNS(블로그: blog.naver.com/philip_y, 페이스북: www.facebook.com/philipssoundkorea) 이벤트 게시판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필립스 블루투스 스피커 ‘BT50’(3명), 웨어러블 스마트밴드 ‘핏빗 차지’(1명)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깁슨 이노베이션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피델리오 M2L’은 보다 고품질의 사운드를 원하는 아이폰·아이패드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이라면서 “남성은 물론 여성이 사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필립스 ‘피델리오 M2L’은 필립스 사운드몰(www.philipssound.co.kr)과 신세계백화점 및 이마트 내 애플전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판매 지점은 필립스 사운드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년 5월 20일 수요일

비츠바이 닥터드레 헤드폰 15% 할인하네요.

프리미엄 헤드폰 브랜드의 대명사 ‘비츠 바이 닥터드레(beats by dr. dre, 이하 비츠)’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2주일간 비츠 헤드폰 전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비츠 패밀리 세일’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비츠 패밀리 세일’ 행사 기간 동안 비츠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비츠 스토어(www.beatsbydrdre.co.kr)와 현대백화점 목동점 및 무역센터 2곳,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 하이마트 등 전 매장에서 헤드폰 전제품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주요 할인 제품은 ‘뉴스튜디오’, ‘솔로 2.0’, ‘믹서’ 등 헤드폰 인기 제품을 비롯해 최근 출시된 ‘스프링 컬렉션’과 같은 스페셜 에디션도 포함된다.
 
비츠 헤드폰 라인업 중 최고가인 ‘프로’의 경우 정가 58만 원에서 8만 7000원 할인된 49만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솔로2’는 29만 원에서 4만 3500원 할인된 24만 6500원에 판매된다.
 
비츠 바이 닥터드레의 한국 브랜드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측은 “노세일 브랜드인 비츠 헤드폰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만큼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가족, 친구, 혹은 본인 스스로에게 주는 뜻 깊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4월 27일 월요일

노이즈 캔슬링 지원하는 삼성 블루투스 헤드폰 '레벨 온 와이어리스'와 블루투스 리시버 '레벨 링크'

삼성전자가 블루투스 스마트 헤드셋 ‘레벨 온(On) 와이어리스’와 기존에 사용하던 오디오 기기를 블루투스로 연결이 가능하게 해주는 ‘레벨 링크(Link)’를 28일 국내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레벨 온(On) 와이어리스’와 ‘레벨 링크(Link)’ 는 모두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공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스마트 헤드셋 ‘레벨 온 와이어리스’는 이중 진동판(Dual Layered Diaphragm) 설계로 풍부하고 균형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여섯 개의 내장 마이크로 주변 소음을 최소화 해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ctive Noise Cancellation) 기능을 탑재해 야외 통화 시에도 또렷한 음성을 전달한다. 
 
또한, 컨트롤 패드를 통해 볼륨 조절, 재생, 멈춤, 곡 넘김 등을 무선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듣고 있는 음악을 다른 ‘레벨 온 와이어리스’ 사용자와 함께 들을 수 있도록 해주는 사운드 셰어링(Sound With Me) 기능도 탑재했다. 

 
‘레벨 링크’는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다양한 종류의 유선 오디오 기기를 블루투스 무선 오디오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레벨 링크’는 블루투스로 무선 신호를 보내는 기능과 받는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어, 사용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 스피커, TV, 자동차 등에 ‘레벨 링크’를 연결해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스위치 버튼으로 발신과 수신 모드를 모두 지원하는 ‘레벨 링크’는 오디오 기기 사용자에게 무선 제품과의 자유로운 연결 경험을 선사한다. 
 
블루 블랙, 블루, 레드, 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레벨 온 와이어리스’의 가격은 27만 5000원이고, 차콜 블랙, 블루, 레드, 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레벨 링크’는 7만 7000원이다.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장은 “’레벨 온 와이어리스’와 ‘레벨 링크’는 삼성전자의 모바일 혁신을 이어 나가는 오디오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살아있는 음질과 뛰어난 착용감 그리고 편리한 휴대성과 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4월 23일 목요일

10만원(정도)로 구입할 수 있는 소니 아웃도어 헤드폰 2종, MDR-ZX770AP & MDR-ZX660AP

소니코리아가 스마트폰과의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하는 고성능 스테레오 헤드셋 2종 MDR-ZX770AP, MDR-ZX660AP 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헤드셋은 핸즈프리 통화를 지원하는 AP 케이블을 채택했고, ‘스마트키’ 앱을 통해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세련된 디자인의 초경량 설계와 180도 회전 가능한 스위블(swivel) 구조를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휴대성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강력한 자성의 네오디뮴 마그넷을 이용한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공기의 흐름을 조절하는 에어벤트(Air Vent)를 통해 저음의 반응 속도를 높이는 비트 리스폰스 컨트롤(Beat Response Control) 기술을 적용했다. 진동판의 동작을 최적화해 풍부하고 깊이 있는 저음부터 선명하고 또렷한 고음역대까지 충실하게 재생한다. 또한 사운드의 왜곡과 간섭, 노이즈를 최소화 하기 위해 좌우 접지 분리 케이블을 적용했다. 

MDR-ZX770AP는 215g(케이블 제외) 초경량 설계에 컴포트 어라운드 이어 스타일(Comfort Around Ear Style)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사용자의 귀 모양을 고려한 푹신한 타원형 이어패드가 귀 전체를 감싸주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헤드밴드는 길이를 조절해 머리 크기에 꼭 맞춰 사용 가능하며, 길이 조절부에는 부드러운 움직임과 강한 내구성을 위해 메탈 소재가 사용되었다. 또한 내향성 축 구조를 적용해 장시간 사용해도 안정적이며, 이어 패드가 좌우로 회전하는 스위블 구조로 설계되어 휴대가 편리하다.


MDR-ZX660AP는 클리어 앤 밸런스드 사운드(Clear & Balanced Sound) 컨셉으로 균형 잡힌 깨끗한 스테레오 사운드가 특징이다. 내향형 축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헤드밴드, 소프트 쿠션 이어 패드를 통해 편리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이어패드의 부드러우면서도 뛰어난 밀착감은 주변 소음의 유입을 방지하고 사운드의 손실을 최소화해 뛰어난 몰입감을 선사한다. 193g(케이블 제외)의 초경량 디자인과 스위블 구조로 목에 걸거나 휴대하기에 용이하다.

 
MDR-ZX770AP와 MDR-ZX660AP는 AP케이블을 사용해 안드로이드, iOS, 블랙베리 등 다양한 OS의 스마트폰과 완벽한 호환을 이룬다. 다기능 버튼과 고감도 마이크로폰을 통해 별도의 휴대폰 조작 없이도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음악 재생 및 트랙 이동 등의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다. iOS 계열의 기기에서는 버튼 클릭 수로 트랙 이동, 재생 및 정지, 통화 수신이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키(Smart Key)’ 앱을 무료로 다운받아 버튼의 기능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코드 표면에 미세한 굴곡을 넣어 마찰력을 줄이는 플랫 코드 채택하여 꼬임을 최소화했다.
 
MDR-ZX770AP는 클레이 블랙(Clay black), 그레이시 화이트(Grayish white)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1만 9000원이다.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한 MDR-ZX660AP는 클레이 블랙(Clay black), 터키 블루(Turquoise blue), 브릭 오렌지(Brick orange)의 3가지 포인트 컬러로 구성됐다. 소비자가격은 9만 9000원이다.
 

2015년 4월 22일 수요일

아웃도어 헤드폰의 장점 모두 갖춘 '피델리오 NC1'

필립스의 음향/AV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욱스이노베이션스가 국내에서 프리미엄 제품 라인인 ‘피델리오(Fidelio)’ 시리즈를 빠르게 출시하며 헤드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출시된 피델리오 제품 수가 상당한데 국내에서의 반응은 대체로 ‘저렴한 가격 대비 뛰어난 사운드와 만듦새’라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사실 리뷰하는 입장에서 필립스의 보급형 헤드폰들보다 피델리오 시리즈에 관심이 가는 것은, 음질은 물론이거니와 디자인적으로도 어느 정도 통일성과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피델리오 제품은 크게 아웃도어용 온이어 타입 헤드폰인 M, 세미오픈 오버이어 타입인 L, 오픈형 오버이어 타입인 X로 나눠진다. 온이어 타입으로는 M1, M1bt, M1 mk2, M2bt가 출시됐고 세미오픈 오버이어 타입으로는 L1에 이은 L2BO가, 대구경 오픈형 헤드폰인 X 시리즈도 X1에 이어 X2가 각각 국내에 출시됐다. 여기에 보급형 모델인 F1과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NC1, 라이트닝 커넥터와 24bit DAC를 내장한 헤드폰 M2L이 추가된 상태다. 


이 중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제품은 라이트닝 커넥터를 사용하는 M2L과 피델리오 첫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인 NC1이다. M2L에 대해서는 차후 상세 리뷰를 통해 알아보기로 하고, 본 리뷰에서는 NC1에 대해 소개하겠다. 

콤팩트한 크기, 편안한 착용감 

사용자에 따라 중점을 두는 부분이 다르겠지만, 기자의 경우 착용감이 최우선 순위다. 특히 머리에 꼭 맞게 착용하는 아웃도어 헤드폰의 경우 지나치게 조이면 머리가 아프고, 너무 헐거우면 헤드폰이 쉽게 벗겨지게 된다. 사람의 머리 크기가 모두 제각각이어서 인장강도를 무조건 세게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그런데 NC1은 이어패드가 꽤 푹신하고 지나치게 조이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무게도 비교적 가볍고 가느다란 헤어밴드는 스크래치에 강하고 잘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 재질로 돼 있다. 머리에 맞닿는 부분은 스펀지에 가죽을 덧대 정수리가 아프지 않도록 했다. 

기존 M 시리즈는 하우징이 회전하는 구조였는데 NC1은 스위블에 폴딩까지 가능해 부피를 크게 줄일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휴대용 케이스도 단단한 재질로 돼 있어 웬만한 충격에도 제품을 효과적으로 보호해 준다. 기존 피델리오 헤드폰이 천으로 된 파우치를 제공한 것과는 꽤 다르다. 

하우징 부분은 금속으로 처리해 내구성이 상당하다. 하우징 바깥 부분에는 가느다란 격자 무늬를 입혀 단조로워 보이지 않도록 했다. 크기나 모양에 약간 차이가 있지만 피델리오 F1을 제외하면 온이어 타입 헤드폰 하우징에 모두 격자 무늬 장식이 새겨져 있다. 

NC1의 케이블은 1.2m 길이의 착탈식 케이블이다. 왼쪽에 케이블을 꽂아 사용할 수 있고 케이블에 달린 리모트/마이크로 통화와 재생·정지 조작 등이 가능하다. 케이블도 패브릭을 둘러 쉽게 단선되지 않도록 배려했다. 

이 케이블은 양 쪽 모두 기역자 플러그가 마련됐다. 헤드폰 하우징의 잭에 꽂는 방향이 일자가 아니어서 어느 정도 팽팽하게 잡아당겨도 쉽게 케이블이 빠지지 않도록 했다. 이런 형태는 필립스 DJ 헤드폰 ‘아민’ 시리즈와 같다. 

오른쪽 하우징 하단에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충전용 마이크로 USB 포트가 마련됐다. NC1의 장점 중 하나가 완충 시 최대 30시간 가량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2시간 충전으로 30시간 동안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사용시간이 길다. 배터리가 전부 소진 노이즈 캔슬링 기능 없이 일반 헤드폰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넓은 다이내믹레인지, 풍성한 양감이 인상적

소리에 대해 결론부터 말하면 보급형 온이어 헤드폰인 M1보다 훨씬 선명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공간감이 아주 넓게 펼쳐지지는 않지만 이는 밀폐형 헤드폰의 고질적인 단점이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사운드가 풍성한 양감으로 재생된다. 중음역의 질감이 또렷하고 저음도 의외로 꽤 깊이 내준다. 

NC1의 스펙 상 재생 주파수대역은 7~25000Hz, 감도도 107dB로 상당한 편이다. 특히 헤드폰임에도 임피던스가 16Ω으로 낮아 스마트폰의 중간 볼륨에서도 충분한 볼륨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해 외부 소음을 없애면 굳이 볼륨을 높이지 않아도 돼 난청 예방에도 적잖이 도움이 될 듯하다. 

노이즈 캔슬링을 켠 상태로 외부의 소음에서 해방돼 음악에 집중할 수 있어도 음질이 좋지 않으면 그 가치는 떨어지게 마련이다. 피델리오 NC1은 소형 온이어 헤드폰으로는 대단히 우수한 소리의 질감과 다이내믹레인지를 들려준다. 무엇보다 배터리가 떨어져 패시브 모드로 재생할 때에도 음색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 단, 전철의 진동이나 웅성거리는 소음은 확실히 효과적으로 없애주지만 사람들의 목소리는 적극적으로 없애주지 못한다. 아마 이 부분은 일부러 그런 듯싶을 정도로 말소리가 잘 들리는데 대신 음악을 틀면 그마저도 사라진다. 

NC1의 소비자가격은 45만원으로 상당히 비싼 편이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유명한 보스의 QC25가 47만 3000원인 것과 비교하면 동등한 수준이다. 노이즈 캔슬링 효과만 봤을 때에는 QC25가 좀 더 소음을 잘 억제하는 듯하지만 제품의 재질과 고급스러움은 NC1이 좀 더 낫다. 게다가 사운드도 QC25보다는 고음역을 잘 살려줘 좀 더 다양한 장르를 즐기기에 알맞다. 피델리오 NC1의 가격은 언뜻 비싸보여도 만듦새와 소리를 접하면 납득할 수밖에 없다. 


장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휴대성 높은 접이식 구조
2시간 충전으로 30시간 동안 노이즈 캔슬링 기능 작동 
온이어 타입 밀폐형 헤드폰 중 최상급 음질 제공 

단점 
노이즈 캔슬링 효과는 뛰어나지만 대화소리는 어느 정도 들려 
납득할 수 있는 가격이지만 아무래도 좀 비싸다. 

총평 
빨갛고 노란 닥터드레 헤드폰이나 패션 헤드폰이 싫다면 선택지는 크게 좁혀진다. 여기서 크기가 매우 작고 음질이 뛰어난 제품으로 좁히면 베이어다이나믹 T51i, 뱅앤올룹슨 H6 정도가 머릿속에 남는다. 만약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필요하다면 보스의 QC25와 피델리오 NC1 정도가 떠오르게 된다. 보스의 QC25는 오버이어 타입이며 보다 젊은 층을 겨냥한 디자인이다. 반면 피델리오 NC1은 정장에도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에 크기가 정말 작다. 머리 크기가 돋보이게 되는 헤드폰을 원하지 않는다면 NC1이 정답이다. 


2015년 4월 7일 화요일

iF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도 수상! 피아톤 블루투스·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MS530'

국내 대표적인 이어폰·헤드폰 전문기업 크레신(회장 이종배)이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데 이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도 자사 프리미엄급 브랜드 피아톤 ‘MS530 헤드폰’이 컨슈머 전자기기·카메라 부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수상과 동시에 레드닷 마크 하나만으로도 ‘세계 최고의 디자인’으로 불리우는 국제적인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반세기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의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국제적인 디자인 어워드로 올해에는 전 세계 56개국에서 총 4928개의 제품이 출품돼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피아톤 ‘MS530 헤드폰’은 이번 수상에 앞서 지난 2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도 본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은데 이어 업계 최초로 두 달 새 연이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태윤 크레신 전략마케팅 이사는 “이번 수상의 영예는 이미 국제시장에서 입증된 피아톤 브랜드의 디자인 우수성을 다시한번 되새김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능과 디자인이 차별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음향기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세계 최고의 이어폰·헤드폰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수상한 피아톤 ‘MS530 헤드폰’은 크레신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블루투스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제품 포장 디자인부터 강렬한 레드와 화이트 컬러를 적절히 조합하여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특징이다. 
 
본체의 경우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의 합성수지와 실버 컬러의 금속성의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고 깔금한 레드 컬러를 포인트로 배치해 심플한 스타일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기능적으로도 피아톤 ‘MS530’ 헤드폰은 세계적인 음향기기 전문 제조기업 답게 크레신의 독자적인 최신 기술이 집약된 헤드폰으로 블루투스 4.0을 사용해 기존의 블루투스 제품에 비교해 수준 높은 음질과 폭 넓은 음역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apt-X 코덱을 채택해 블루투스가 표현하지 못하는 음역대역 폭을 개선, CD 수준의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고 노이즈캔슬링 기술을 적용해 외부의 불필요한 소음을 98%까지 차단해 준다.
 
이 외에도 2대의 디바이스에 동시에 페어링 할 수 있도록 멀티 포인트 커넥션을 제공하며 듀얼 마이크를 내장해 소음을 줄이고 통화 음질도 선명하게 개선했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Everplay-X'를 적용해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나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디바이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다.   
 
피아톤은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매년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 등 권위 있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잇달아 수상했다. 피아톤 ‘MS530’ 헤드폰의 소비자가격은 34만 8000원이다.

2015년 3월 11일 수요일

베이어다이나믹에서 드디어 리모트 컨트롤러 달린 헤드폰 T51i를 출시했습니다.

91년 전통의 독일 음향 전문업체인 베이어다이나믹의 공식 수입업체인 사운드솔루션(대표 이홍)은 T51i를 오는 3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국제 하이엔드 오디오 쇼에 전시함과 동시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T51i는 기존 베이어다이나믹의 작고 가벼운 테슬라 드라이버 탑재 모델로 사랑받는 T51p 모델을 개선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테슬라 드라이버가 채용된 헤드폰 중에서 최초로 스마트폰용 마이크와 리모컨을 탑재한 모델이기도 하다. 


T51i는 애플 공식 인증 제품으로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에서 볼륨을 제어하며 사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기기와 아이폰에서 음악을 들을 때에는 빨리감기와 되감기 동작이 가능하고, 전화가 올 경우 가운데 버튼을 눌러 통화할 수 있다.

기본적인 헤드폰 기능은 T51p와 동일하다. 두 모델 모두 베이어다이나믹이 독점 개발한 테슬라 드라이버의 기술을 적용했다. 발명가이자 전기공학자인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 1863~1943)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이 기술은 강한 자력을 바탕으로 높은 자속밀도를 제공하며 중립적인 사운드로 알려져 있다. 

T5i는 테슬라 드라이버부터 모든 부품 하나하나 독일에서 생산된 제품(Made in Germany)이기 때문에 뛰어난 마감과 함께 훌륭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알루미늄 재질의 하우징과 헤드밴드를 사용해 작지만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또한 연질의 이어패드를 채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귀에 완벽한 밀폐력을 제공한다. 헤드폰과 귀 사이의 작은 공간은 사운드에 원치 않는 변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이어패드 디자인과 착용감은 매우 중요하다. 

T51i는 스마트폰용 변환 어댑터를 기본으로 제공해 아이폰 계열과 호환되지 않는 기기도 변환 어댑터를 이용해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여행 시 사용할 수 있는 항공기 어댑터와 6.35mm 변환 어댑터, 그리고 휴대용 케이스를 함께 제공한다.

베이어다이나믹의 아시아 총괄 매니저는 "최근 대부분의 아웃도어용 헤드폰에는 마이크와 리모컨이 달려있지만, 베이어다이나믹에서 관련 제품의 출시가 늦어진 이유는 마이크로 인한 음질 열화 때문"이라며 "베이어다이나믹은 이를 억제하기 위해 독일의 음향 전문가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수준 높은 통화품질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2015년 2월 24일 화요일

노이즈 캔슬링과 블루투스 지원하는 뱅앤올룹슨 헤드폰 '베오플레이 H8'

덴마크의 홈 엔터테인먼트 기업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혁신적인 알루미늄 터치 인터페이스의 블루투스 헤드폰 ‘베오플레이 H8(BeoPlay H8)’을 25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베오플레이 H8’은 차별화된 터치형 컨트롤 방식을 채택해 오른쪽 이어컵의 알루미늄 부분에 장착된 고감도 터치 패널을 살짝 두드리거나 앞뒤로 문지르는 것만으로 헤드폰의 모든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 4.0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ation) 기능을 탑재해 소음이 많은 도심 속에서도 언제나 아티스트가 의도한 사운드를 즐기도록 해준다.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베오플레이 H8’은 255g의 가벼운 무게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최장 14시간 동안 블루투스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충전과 교체가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만약 배터리를 전부 소진하더라도 유선으로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소음 제거를 원하지 않을 때에는 이어컵 터치패널을 아래로 쓸어 내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작동하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다. 
 
고품질의 소가죽과 양가죽 및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소재로 고급스러운 멋을 더한 ‘베오플레이 H8’은 그레이 헤이즐(Grey Hazel)과 아길라 브라이트(Argilla Bright)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베오플레이 H8’의 디자인을 맡은 덴마크 대표 산업 디자이너 야콥 바그너(Jacob Wagner)는 “최상급의 재료에 장인들의 전문적인 수작업을 더해 더욱 스마트한 헤드폰 사용을 가능하게 하고자 ‘베오플레이 H8’을 제작했다”며, “직관적인 터치로 음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베오플레이 H8’의 소비자 가격은 83만원이며, 뱅앤올룹슨 공식 매장뿐만 아니라 공항 출국장 및 시내 면세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2015년 2월 21일 토요일

필립스 최초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NC1' 출시

욱스이노베이션스(WOOX Innovations)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피델리오 NC1’을 출시했다.
 
피델리오 NC1은 필립스 사운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효과적인 소음차단을 위해 하이브리드 ANC(Active Noise Cancellation) 기술을 탑재했다. ANC는 내장된 마이크가 주위 소음을 감지한 후 파장을 분석하고 반대 파장을 만들어 소음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필립스 피델리오 NC1(사진=욱스이노베이션스)
▲ 필립스 피델리오 NC1(사진=욱스이노베이션스)
사진=욱스이노베이션스
▲ 사진=욱스이노베이션스
사진=욱스이노베이션스
▲ 사진=욱스이노베이션스

또한, USB 충전이 가능하며 2시간 충전으로 최대 30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내장형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ANC기능을 보다 오래 활성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는 ANC를 활성화하지 않아도 몰입도 높은 Hi-Fi사운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소음을 최소화하는 밀폐형 구조로 디자인했다.
 
피델리오 NC1은 고성능 4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사용해 모든 음역대에서 아티스트가 의도한 원음 그대로의 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넓은 주파수 대역폭으로 중후한 저음부터 선명한 중음, 깔끔한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에서 균형 잡힌 사운드를 자랑한다.
 
통기성이 뛰어난 고급 가죽 재질의 메모리폼 쿠션을 통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케이블 내장형 마이크로 음악 감상 중 간편하게 통화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도록 이중으로 접을 수 있는 접이식 디자인을 채택했고 하드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NC1의 소비자가격은 45만원이다.
 
욱스 이노베이션스 관계자는 “피델리오 NC1의 ANC기술은 외부 소음을 차단해 낮은 볼륨에도 선명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며 “대중교통, 비행기 등 외부 소음이 많은 곳에서도 귀에 부담 없이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이동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젠하이저의 아웃도어 헤드폰 '어반나이트 XL' 리뷰


작년 10월, 젠하이저는 도시 젊은 층을 겨냥한 헤드폰 ‘어반나이트/어반나이트 XL’을 출시했다. 어반나이트는 젠하이저가 그 전에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던 모멘텀 시리즈와는 디자인이 완전히 다른 도시적인 느낌의 헤드폰이다. 


▲ 젠하이저 어반나이트 XL(좌)과 어반나이트(우)

비츠 일렉트로닉스의 ‘닥터드레’ 헤드폰의 성공과 패션 헤드폰 붐이 발생한 이후, 젠하이저는 모멘텀과 어반나이트 등 과거의 헤드폰들과 구분되는 디자인을 선보이며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노력하고 있다. 
 
마케팅 활동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하이파이’, ‘원음’, ‘고음질’ 같은 단어들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던젠하이저가 이제는 ‘아웃도어’, ‘도시적인’ 같은 단어들을 집어넣기 시작한 것이다. 물론 모멘텀과 어반나이트 같은 제품에 주로 사용되는 표현이지만 젠하이저가 헤드폰에 패션 액세서리로서의 개념을 더하고 있다는 점은 실로 커다란 변화라 할 수 있다. 



▲ 오버이어 타입의 대구경 헤드폰, 어반나이트 XL
귀 전체를 덮는 오버이어 타입 헤드폰 ‘어반나이트 XL’은 최근 블루투스 버전이 추가된 ‘어반나이트 XL 와이어리스’까지 더해졌다. 모멘텀 시리즈도 모멘텀, 모멘텀 온이어, 모멘텀 인이어로 라인업이 갖춰진 사례를 미뤄 짐작하건대 어반나이트도 향후에 이어폰 버전이 추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 어반나이트 XL은 이전 출시작인 모멘텀보다 저렴하지만 더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젠하이저가 젊은 층을 겨냥해 만든 어반나이트 XL은 어떤 특색이 있을까? 외관을 살펴보면 어반나이트 XL은 헤어쿠션 위쪽에 데님 소재를 사용하고 스티치 장식을 더해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장식을 강화했다. 헤드 프레임과 이어컵 사이 크기를 조절하는 부분도 슬라이더 형식으로 만들어 머리에 착용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귀와 머리에 딱 맞는 형태로 착용되도록 했다. 이어패드의 외피 소재도 알칸타라 섬유로 처리해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을 주지만 먼지가 잘 붙는 점은 아쉽다. 


▲ 심플한 디자인으로 간결함을 추구한 '어반나이트 XL'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 어반나이트 XL은 이어컵 하우징이 안쪽으로 접히도록(Folding) 처리했다. 많은 헤드폰들이 부피를 줄이기 위해 어반나이트 XL처럼 안쪽으로 접을 수 있게 하거나 하우징을 90도 회전시켜(Swivel) 납작하게 만드는데, 안으로 접어놓아도 부피가 커서 실제 휴대성에 도움이 크게 되진 않는다. 차라리 하우징을 회전시키는 것이 더 휴대하기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안쪽으로 하우징이 접히는 구조지만 원체 커다란 헤드폰이어서 휴대성이 좋진 않다.
어반나이트 XL의 케이블은 납작하고 넓은 일명 ‘칼국수 줄’이다. 케이블의 탄성이 좋은데다 넓적해 쉽게 꼬이지 않는다. 케이블 중간에는 애플 디바이스용 3버튼 리모컨/마이크가 마련됐는데 이 리모컨 부가 다른 헤드폰 케이블보다 무척 크고 기다랗다. 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을 듯하지만 통화해 본 결과 통화 수신 감도는 상당히 우수했다. 

▲ 리모컨 크기는 지나치게 크지만 통화 감도가 우수하다.

어반나이트 XL의 케이블 양 쪽 중 헤드폰에 삽입되는 부분의 플러그에는 ‘트위스트 락’ 처리가 돼 있어 플러그를 잭에 꽂고 90도 회전시키면 플러그가 단단히 고정된다. 이 부분의 플러그 지름은 2.5mm로 가늘어, 일반적으로 3.5mm 플로그로 된 케이블과 호환되지 않는다. 플레이어에 꽂는 반대쪽은 90도로 플러그가 꺾여 있는 형태다. 


▲ '트위스트 락' 기능이 마련된 헤드폰 케이블

액세서리는 천으로 된 파우치 하나가 전부다. 여분의 케이블도, 헤드폰 앰프에 많이 쓰이는 6.3mm 잭에 연결하도록 플러그 어댑터도 없다. 모멘텀이 플러그 어댑터와 하드 케이스를 제공했던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어반나이트 XL이 가격도 저렴하고 한 단계 아래등급의 제품으로 여겨진다. 

가장 중요한 음질은 어떨까? 결론부터 말하면 어반나이트 XL은 고해상도를 추구하는 제품이 아니다. 아웃도어에 특화된 헤드폰이다. 야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생활소음에 노출되게 된다. 따라서 실내에서보다 볼륨 레벨을 더 높여 듣게 되는데, 어반나이트 XL도 저음의 양이 많고 중음역이 강조됐다. 고음역대의 명료도는 젠하이저 상위 모델들보다 부족하며 다이내믹레인지가 그리 넓지 않다. 


▲ 데님 소재를 사용하고 유연한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실제 청음하면 그 차이를 대번에 느끼게 된다. 관현악곡은 지나치게 밋밋하고 소리가 사실적이지 않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팝이나 힙합 등 대중가요를 재생하면 비트가 살아나고 저음의 양감이 충만하다. 어반나이트 XL은 온이어 타입인 어반나이트보다 저음이 강하면서 밀도가 단단해 비트 있는 음악을 좀 더 기분 좋게 들려준다. 
 
어반나이트의 소비자가격은 25만 9000원이며 어반나이트 XL은 31만 9000원이다. 패션 헤드폰으로 접근하면 다소 비싸지만 신뢰할 수 있는 만듦새와 품질, 그리고 젠하이저라는 브랜드를 감안하면 납득할 만한 가격표를 달고 있다. 


GOOD 
모멘텀보다 크게 낮아진 소비자가격
충격에 강하고 내구성이 단단한 본격 아웃도어 헤드폰 
 
BAD
이 소리를 ‘젠하이저’의 소리라 생각하면 안 된다. 
하다못해 하드 케이스를 제공했더라면… 
 
총평 
어반나이트 XL은 디자인과 소재 면에서 큰 변화를 준 제품이다. 모멘텀이 클래시컬한 디자인의 아웃도어 헤드폰이었다면 어반나이트 XL은 직선과 곡선을 조화시키고 돌출부위를 없애며 좀 더 심플하게 디자인됐다. 더 다양한 연령층에게 어울릴 만한 디자인에 데님과 금속을 조화시킨 재질도 인상적이다. 하지만 전형적인 아웃도어 헤드폰인 만큼 하이파이용 인도어 헤드폰으로 사용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