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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13일 수요일

욱스 이노베이션스, 깁슨 이노베이션스로 사명 변경

깁슨(Gibson Brands Inc.)의 자회사로 필립스의 오디오,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욱스 이노베이션스(WOOX Innovations)가 사명을 ‘깁슨 이노베이션스(Gibson Innovations)’로 변경했다. 

‘깁슨 이노베이션스’는 2014년 6월 로열 필립스(Royal Philips)의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Lifestyle Entertainment) 사업부문을 깁슨 브랜드(Gibson Brands)가 인수하면서 설립됐다.


깁슨 브랜드는 세계 최고의 음악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온쿄(Onkyo)’와 ‘티악(TEAC)’을 비롯한 오디오 브랜드들에 대한 투자에 이어 로열 필립스의 오디오·비디오, 멀티미디어 사업부를 인수했다. 깁슨 그룹의 브랜드 중에서도 오디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깁슨 이노베이션스는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깁슨 이노베이션스의 CEO ‘위보 바아체스(Wiebo Vaartjes)’는 “필립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브랜드와 기존 브랜드로 이루어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사운드와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깁슨 이노베이션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뛰어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깁슨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5년 2월 21일 토요일

필립스 최초의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NC1' 출시

욱스이노베이션스(WOOX Innovations)가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피델리오 NC1’을 출시했다.
 
피델리오 NC1은 필립스 사운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으로, 효과적인 소음차단을 위해 하이브리드 ANC(Active Noise Cancellation) 기술을 탑재했다. ANC는 내장된 마이크가 주위 소음을 감지한 후 파장을 분석하고 반대 파장을 만들어 소음을 차단하는 기술이다.

필립스 피델리오 NC1(사진=욱스이노베이션스)
▲ 필립스 피델리오 NC1(사진=욱스이노베이션스)
사진=욱스이노베이션스
▲ 사진=욱스이노베이션스
사진=욱스이노베이션스
▲ 사진=욱스이노베이션스

또한, USB 충전이 가능하며 2시간 충전으로 최대 30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내장형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ANC기능을 보다 오래 활성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는 ANC를 활성화하지 않아도 몰입도 높은 Hi-Fi사운드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소음을 최소화하는 밀폐형 구조로 디자인했다.
 
피델리오 NC1은 고성능 40mm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사용해 모든 음역대에서 아티스트가 의도한 원음 그대로의 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넓은 주파수 대역폭으로 중후한 저음부터 선명한 중음, 깔끔한 고음까지 모든 음역대에서 균형 잡힌 사운드를 자랑한다.
 
통기성이 뛰어난 고급 가죽 재질의 메모리폼 쿠션을 통해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케이블 내장형 마이크로 음악 감상 중 간편하게 통화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도록 이중으로 접을 수 있는 접이식 디자인을 채택했고 하드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NC1의 소비자가격은 45만원이다.
 
욱스 이노베이션스 관계자는 “피델리오 NC1의 ANC기술은 외부 소음을 차단해 낮은 볼륨에도 선명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며 “대중교통, 비행기 등 외부 소음이 많은 곳에서도 귀에 부담 없이 최상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이동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2015년 1월 14일 수요일

깁슨 헤드폰 SG와 레스 폴, 국내 출시된다

세계적인 악기·음향기업 깁슨(Gibson)이 CES에 별도의 야외 부스를 만들고 깁슨과 깁슨 자회사의 제품들을 전시했다. 














본래 기타 브랜드로 유명한 깁슨은 티악, 온쿄, 욱스이노베이션스 등 음향업체들을 보유한 음향업체이기도 하다. 이번 CES에서는 깁슨이 처음으로 ‘깁슨’ 브랜드를 단 헤드폰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깁슨은 전설적인 기타 SG(Solid Guitar)와 레스 폴(Les Paul)의 이름을 본딴 헤드폰 2종을 부스 중앙에 특별 전시했다. 이 두 제품은 이번 CES에서 처음 전시된 제품이다.
 
깁슨 관계자는 "북미를 시작으로 글로벌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한국 시장의 경우 깁슨의 자회사이자 필립스 제품의 개발·판매를 맡고 있는 욱스이노베션스 한국지사가 있는 만큼 욱스이노베이션스를 통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SA와 레스 폴 두 헤드폰 모두 필립스의 사운드 엔지니어들이 제품을 개발·설계했다. 헤드폰의 설계는 모두 깁슨 기타와 같은 공장에서 진행됐다.
 
특히 우드 하우징은 깁슨 기타와 동일한 재질로 돼 있어 악기다운 면모를 보인다. 고급 메모리폼을 사용한 이어패드는 자석으로 쉽게 탈부착할 수 있어 청소와 관리가 용이하다. 

두 헤드폰의 특제 고급 케이스 역시 깁슨 기타 가방을 만드는 곳에서 맡았다. 깁슨 헤드폰은 깁슨 계열사의 역량이 총 집결된 제품이어서 더더욱 눈길을 끈다. 

깁슨 SA 헤드폰의 정확한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레스 폴은 1000유로 정도로 책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ES에서 만난 업계 관계자는 “깁슨 부스 내 온코의 스피커 시스템들의 설계 또한 필립스 사운드 엔지니어들이 담당했다”고 귀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