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8일 월요일

화장실에서 똥 쌀 때, 목욕탕에서 몸 불릴 때 유용한 필립스 생활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BT2200

필립스의 오디오, 비디오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하고 ‘깁슨 이노베이션스(Gibson Innovations)’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휴대용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BT2200’을 9일 출시했다.
 
필립스 ‘BT2200’은 IPX6 방수 등급을 지원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으로, 물놀이나 캠핑·레저 등의 물에 노출된 야외 활동은 물론, 목욕과 같은 일상생활에서 보다 안심하고 음악을 즐길 수 있다.
 
‘BT2200’은 블루투스 4.0을 적용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과 손쉽게 무선 연결할 수  있으며, AUX 단자를 통해 모든 오디오 기기와도 간편하게 연결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마이크로폰이 내장돼 있어 음악 감상 중에 전화가 오면 편리하게 통화도 가능하다.

 
‘BT2200’은 충전용 내장형 배터리를 통해 완충 시 5시간 동안 언제 어디서나 전원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잔량이 부족할 경우 출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방지하는 ‘안티 클리핑(Anti-clipping)’ 기능이 적용돼 지속적인 고품질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한 손으로 가볍게 쥘 수 있는 콤팩트한 원형 디자인의 ‘BT2200’의 소비자가격은 8만 9000원이다.
 
깁슨 이노베이션스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연결해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캠핑이나 레저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이라면서 “이번에 출시한 ‘BT2200’은 뛰어난 사운드 성능과 더불어 방수 기능을 통해 휴대성이 더욱 강화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휴대용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BT2200’은 필립스 사운드 몰(www.philipssound.co.kr)과 하이마트, 애플제품 전문숍, 교보문고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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