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1일 수요일

화이트 칼라 직종을 위한 화이트 컬러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플러스 HBS-900 화이트

LG전자가 대표적인 오피스룩 스타일링인 화이트 셔츠와 잘 어우러지는 밝고 화사한 색상의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HBS-900) 화이트’를 12일 출시했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근무 시간 중에는 물론, 출·퇴근길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데 있어서도 유용한 블루투스 헤드셋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LG전자는 직장인들이 즐겨 입는 화이트 셔츠와 자연스럽게 매칭할 수 있는 화이트 컬러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LG 톤 플러스(HBS-900) 화이트’는 ‘봄’과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컬러와 더불어, 목에 편안하게 감기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올 봄 직장인들의 깔끔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하는 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 제품은 혁신적인 와이어 공법(Retractable Wire Management)을 이용한 자동 줄감기 기능을 적용해 제품 사용 중 줄이 엉키거나 끊어지지 않도록 이어폰에 연결된 선을 제품 본체 안에 집어 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LG전자는 기존의 볼륨 상하 버튼, 앞뒤 감기 버튼을 각각 조그 타입 버튼으로 변경해 사용자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한편, LG 톤 플러스는 세계적인 오디오 명품 브랜드 하만카돈과 공동 개발해 국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메탈 느낌의 슬림한 넥밴드(Neckband, 목에 두르는) 디자인을 적용해 웨어러블 패션 아이템으로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16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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