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5일 목요일

8시간 이상 연속재생, 소니 블루투스 이어폰 'MDR-AS600BT'

소니코리아(대표 모리모토 오사무)가 다양한 스포츠 활동 중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블루투스 방수 헤드셋 MDR-AS600BT를 6일 출시했다.
 
MDR-AS600BT는 기존 무선 헤드셋과 달리 컨트롤 박스가 없어 조깅을 하거나 피트니스센터에서 격렬한 운동 시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이 제품은 IPX4 등급의 방수 성능을 지원해 비, 눈, 땀 등으로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신 NFC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 기기에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음악을 무선으로 감상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음악 감상 중 전화가 걸려왔을 때에도 간편하게 통화할 수 있는 핸즈프리 기능을 제공, 고감도 마이크로폰을 통해 깨끗한 음질로 통화 가능하다.

 
MDR-AS600BT는 일반적인 무선 헤드셋의 이어버드보다 조금 더 긴 형태로, 귀의 접지 면적이 약 30% 넓은 롱 하이브리드 이어버드를 채용했다. 롱 하이브리드 이어버드는 안정적인 착용감과 차음성을 고려해 내부는 딱딱한 재질로, 외부는 부드러운 실리콘 고무 재질로 마감됐다. 또한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야외에서도 음악에 몰입하며 운동에 집중할 수 있다.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헤드셋답게 올인원 스타일로 제작된 MDR-AS600BT는 21g의 초경량 무게를 자랑하며 완충 시 약 8시간 30분 연속 음악 감상이 가능할 정도로 뛰어난 배터리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재생/정지/탐색/볼륨/통화 기능을 하나의 버튼으로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다기능 버튼을 적용해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MDR-AS600BT는 블랙, 화이트, 블루, 오렌지 4종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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