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이어폰·헤드폰 유통전문업체 이엑스에스(www.exs.co.kr, 대표 우양기)는 20만대 판매를 기록한 국산 대표 이어폰인 EXS X10의 후속작이자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신제품 ‘X10M II’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X10M
II’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커널형으로 제작됐다. 우수한 음질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EXS X10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더욱 풍부한 저음과 섬세한
중고음부의 재생하도록 성능 향상을 이뤘다.
또한 크기가 작고
감도가 뛰어나 정확한 소리를 들려줄 수 있는 ‘밸런스드 아마추어(BA) 드라이버
유닛’과 BA 드라이버에 최적화된 알루미늄 하우징을 새롭게 채용해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서 최적의 음질을 제공한다.
▲ 이엑스에스의 스테디셀러의 후속작으로 출시된 'X10M II'(사진=이엑스에스)
이 외에도 모든 스마트폰에서
통화가 가능한 컨트롤러를 제공하며 어떠한 종류의 스마트폰 케이스와 범퍼에도
방해 받지 않은 플러그 구조를 갖춰 케이스가 씌어진 상태로도 연결하기 쉽다.
‘X10M II’는 23일부터
이엑스에스의 자체 쇼핑몰인 이어폰샵(www.earphoneshop.co.kr)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3만 9600원에 판매된다.
우양기 이엑스에스
대표이사는 “EXS X10 시리즈는 그동안 외산 제품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뛰어난
기술과 품질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면서 국산 이어폰의
자존심을 지켜왔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금까지 지속해 온 기존 고가
제품의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고의 이어폰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엑스에스는
‘X10M II’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옥션올킬세일(www.auction.co.kr)과 이어폰샵(www.earphoneshop.co.kr)에서
9월 30일까지 1만 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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