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마이크 전문회사 블루에서 출시한 고음질 헤드폰이 이르면 연말, 늦으면 내년 1월 초 국내에 정식으로출시될 잔망입니다.
블루는 블루버드, 베이비 보틀, 스파크 등 레코딩용 콘덴서 마이크를 만든 미국의 마이크 전문 제조사입니다.
블루는 해드폰 가격이 지나치게 고가로 변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음질 오디오를 재생하는 헤드폰을 개발하게 됐다고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블루는 착용감과 고음질에 초점을 둔 헤드폰을 개발하고 모델명을 모파이(Mo-Fi)라고 지었습니다. 꽤 큼지막한 외관이 아웃도어에 적합하지 않지만 큼지막한 이어패드는 매우 푹신하고 접히는 부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해 개개인의 머리 형태에 꼭 맞춰 착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최대 12시간 동안 직동되는 앰프가 내장돼 있으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제공합니다. 저음의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고음역이 상당히 또렷하고, 선명하게 들리네요. 밀폐형임에도 불구하고 공간감이 상당합니다. 소리 성향은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보기완 다릅니다.
디자인이 독특하고 무척 커 아웃도어 용으로는 부담스럽지만 실내 고음질 청음 용으론 좋아 보아네요. 케이블과 액세서리, 만듦새도 좋습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5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품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mofiheadphones.com/ 입니다.
블루는 블루버드, 베이비 보틀, 스파크 등 레코딩용 콘덴서 마이크를 만든 미국의 마이크 전문 제조사입니다.
블루는 해드폰 가격이 지나치게 고가로 변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음질 오디오를 재생하는 헤드폰을 개발하게 됐다고 제품 개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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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는 착용감과 고음질에 초점을 둔 헤드폰을 개발하고 모델명을 모파이(Mo-Fi)라고 지었습니다. 꽤 큼지막한 외관이 아웃도어에 적합하지 않지만 큼지막한 이어패드는 매우 푹신하고 접히는 부분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해 개개인의 머리 형태에 꼭 맞춰 착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최대 12시간 동안 직동되는 앰프가 내장돼 있으며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제공합니다. 저음의 양을 조절할 수 있으며 고음역이 상당히 또렷하고, 선명하게 들리네요. 밀폐형임에도 불구하고 공간감이 상당합니다. 소리 성향은 밝고 경쾌한 느낌으로, 보기완 다릅니다.
디자인이 독특하고 무척 커 아웃도어 용으로는 부담스럽지만 실내 고음질 청음 용으론 좋아 보아네요. 케이블과 액세서리, 만듦새도 좋습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5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품의 공식 홈페이지는 http://mofiheadphones.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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