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슨 이노베이션스’는 2014년 6월 로열 필립스(Royal Philips)의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Lifestyle Entertainment) 사업부문을 깁슨 브랜드(Gibson Brands)가 인수하면서 설립됐다.
깁슨 브랜드는 세계 최고의 음악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온쿄(Onkyo)’와 ‘티악(TEAC)’을 비롯한 오디오 브랜드들에 대한 투자에 이어 로열 필립스의 오디오·비디오, 멀티미디어 사업부를 인수했다. 깁슨 그룹의 브랜드 중에서도 오디오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깁슨 이노베이션스는 소비자를 위한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깁슨 이노베이션스의 CEO ‘위보 바아체스(Wiebo Vaartjes)’는 “필립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새로운 브랜드와 기존 브랜드로 이루어진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혁신적인 사운드와 디자인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깁슨 이노베이션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뛰어난 사운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깁슨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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